설날 아침, 대통령이 직접 밝힌 ‘소원’이었다. 새해 인사 속에서 정치적 수사가 아닌 개인적 다짐처럼 들리는 문장이 있었다. “저는 대통령이 되려고 된 것이 아니다. 대통령의 권한으로 하고 싶은 일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표현이다. 명절이라는 상징적 날에, 권력의 의미를 다시 정의하려는 메시지로 읽힌다.◆ 설날 메시지의 핵심 내용● “어둡고 헝클어진 세상을 물려주지 않겠다”▶ “권력이 아닌 일할 수 있는 권한” 강조▪ 부동산·안전·공정·성장 과제 언급● “전력 질주만 남았다”는 의지 표명대통령은 자신이 살아온 세상의 불의와 부당함을 다음 세대에 남기지 않겠다고 했다. 누구도 부당하게 남의 것을 빼앗지 못하는 사회, 고통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다짐이다.정치적 메시지이면서 동시에 개인적 서약처럼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