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배송의 상징처럼 여겨지던 컬리가 이제는 ‘자정 전 배송’까지 꺼내 들었다는 소식이었다. 이미 빠른 배송이 일상이 된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단순한 속도보다 “언제 도착하는지 확실히 아는 것”에 더 민감해지고 있다. 이번 변화는 단순한 서비스 추가가 아니라, 유통 시장의 경쟁 축이 이동하고 있다는 신호처럼 느껴졌다.◆ 자정 샛별배송, 무엇이 달라졌나● 컬리는 기존 새벽 샛별배송에 더해 ‘자정 샛별배송’을 새롭게 도입했다.▶ 밤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주문한 상품은 주문 당일 자정 전까지 배송된다.▪ 오후 3시 이후 밤 11시까지 주문한 상품은 다음 날 오전 7시(일부 지역은 8시)까지 도착한다.● 자정 샛별배송은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이용 가능하다.▶ 배송은 오후 9시부터 시작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