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시장에서 요리와 운동 같은 ‘라이프스타일’ 분야 도서 이용이 크게 늘었다는 데이터였다. 한동안 자기계발서, 특히 심리·마인드셋 중심 책이 강세였던 흐름과는 다른 움직임이다. 새해가 되면 “마음을 다잡자”는 책을 먼저 찾던 분위기에서, 이제는 “오늘 저녁에 뭘 해 먹지?”, “어떻게 운동을 시작하지?”처럼 더 구체적인 실천으로 관심이 이동한 셈이다.◆ 1월 전자책 이용 데이터 핵심● 라이프스타일 분야 이용량 전월 대비 36% 증가▶ 외국어 분야 31% 증가▪ 자기계발 14%, 소설 11% 증가● 오후 4~6시 이용자 집중 전체 카테고리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건 라이프스타일 분야였다. 요리·운동·취미 같은 실용 콘텐츠가 단순 다짐을 넘어 ‘행동’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신호로 읽힌다.◆ 왜 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