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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면 쉬는 시대는 끝난 걸까.
60대 이상 고령층 자영업자가 350만 명을 넘어섰다. 전체 자영업자의 3분의 1 이상이다. 특히 부동산임대업에 집중되며 임대사업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숫자가 아니라 ‘구조’다.
연금만으로 부족해 창업에 나섰지만, 대출과 부동산 경기 변동에 가장 취약한 세대가 되고 있다는 점이다.
60대 이상 고령층 자영업자가 350만 명을 넘어섰다. 전체 자영업자의 3분의 1 이상이다. 특히 부동산임대업에 집중되며 임대사업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숫자가 아니라 ‘구조’다.
연금만으로 부족해 창업에 나섰지만, 대출과 부동산 경기 변동에 가장 취약한 세대가 되고 있다는 점이다.
◆ 60대 이상 자영업자 351만 명
- ● 60대 이상 사업자 351만2059명
- ● 전체 사업자의 33.9%
- ● 전년 대비 6% 증가 (전 연령대 중 최대)
- ● 30세 미만은 4.9% 감소
은퇴 이후 재취업이 어려운 현실 속에서 고령층의 자영업 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 왜 임대업에 몰릴까
고령층 자영업자의 35.2%는 부동산임대업에 종사하고 있다. 전 연령대 임대사업자의 절반을 넘는다.
- ● 부동산임대업 123만7494명
- ● 50대 포함 시 임대시장 79% 차지
- ● 서비스·소매·운수업 뒤이어 분포
비교적 안정적인 월세 수입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주요 이유로 꼽힌다. 하지만 그 안정성은 ‘부동산 경기’라는 변수 위에 서 있다.
현재 임대사업을 하고 있다면, 대출 만기 구조와 금리 조건을 점검해본 적 있는가?
◆ 더 큰 문제는 ‘대출’
한국은행에 따르면 60대 이상 자영업자 대출은 389조원에 달한다. 2021년 말 대비 124조원 증가했다.
- ● 고령 자영업자 대출 389조원
- ● 부동산업 대출 비중 38.1%
- ● 전 연령층 중 증가폭 최대
정부의 임대사업자 대출 규제 강화 움직임까지 더해지며 빌라 등 비아파트 임대사업자들이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대출을 갚지 못하면 개인 문제로 끝나지 않는다.
임차인 보증금 반환 문제까지 번질 수 있다.
임차인 보증금 반환 문제까지 번질 수 있다.
◆ ‘올드푸어’ 현실
전문가들은 노후 연금만으로는 생계가 어려운 구조가 자영업 고령화의 근본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은퇴 후 선택지가 부족한 상황에서 임대업이나 영세 자영업으로 몰릴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문제는 부동산 경기 침체 시 가장 먼저 타격을 받는 계층이 고령 임대인일 수 있다는 점이다.
노후 자산 설계와 사업 전환 지원 제도를 미리 알아두는 것도 필요하다. 소득 구조를 다변화하는 전략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 지금 필요한 질문
은퇴 후 자영업은 ‘선택’일까, ‘생존’일까? 그리고 지금의 구조는 지속 가능할까?
월세 수입에 의존하는 노후 구조,
다음 경기 하강기에도 버틸 수 있을까?
다음 경기 하강기에도 버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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