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신호 같은 술자리여도, 몸의 반응은 사람마다 다르다. 가볍게 한잔했을 뿐인데 밤새 통증 때문에 잠을 설쳤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게 된다. 술이 독하다고만 생각했지, 왜 이런 차이가 생기는지는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다.그런데 요즘은 술의 양보다 어떤 술을 마셨는지, 그리고 누가 마셨는지가 더 중요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눈에 들어온다. 통증으로 이어지는 요산의 문제통풍은 요산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관절에 쌓이면서 극심한 통증을 일으킨다. 그 요산 수치를 끌어올리는 대표적인 요인이 바로 음주다.특히 술은 통풍 발작의 방아쇠처럼 작용할 수 있어 평소 괜찮다가도 갑작스러운 통증으로 이어지기 쉽다. 같은 술, 다른 영향흥미로운 점은 술의 종류가 남녀에게 동일하게 작용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한국인의 음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