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이 김정은 위원장의 딸 주애를 두고 ‘후계 내정 단계’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아직 1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인물이지만, 이미 여러 공식 행사에 동행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단순한 가족 동행일까, 아니면 권력 승계를 염두에 둔 메시지일까. 북한 권력 구조는 한 사람의 선택이 국가 방향을 좌우하는 체제다. 그래서 이 문제는 단순한 가십이 아니라, 한반도 정세와 직결된 변수다.◆ 공개 행보, 단순한 가족 이벤트일까● 2022년 11월 첫 공식 공개 이후 국가적 행사에 반복 등장▶ 미사일 시험발사 참관 등 군사 행사 동행 장면 포착▪ 일부 장면에서는 김 위원장보다 앞선 위치에 선 모습도 확인● 일본 학계에서는 장래 권력 승계 과정의 유력 후보로 평가▶ 다만 아직 나이와 정치 경험..